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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에 안좋은 습관 6가지

by 해피_최대리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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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 중 장이 안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자극적이고 불규칙한 식습관이 문제인데요. 장 건강은 정말 중요합니다. 몇 가지 장에 안 좋은 장에 안 좋은 습관들을 고친다면 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분부족 

첫 번째는 수분 부족입니다. 물이 부족해지면 우리 몸에서 대사 작용이 잘 안 됩니다. 특별히 장 운동이 안 되고요. 변을 만들어내거나 변을 관리할 때 그 역할이 제대로 안 돼요. 그러면서 장 내에서 음식물이 썩거나 소화가 안 되거나 정확한 시간에 안 내려가거나 하면 장내에 부패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불규칙한 식사

두번째는 불규칙한 식사입니다. 한두 번은 그럴 수 있지만 불규칙한 식사 습관을 가지면 정말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엄청 빨리 먹었다 엄청 늦게 먹었다 적당히 먹었다 이렇게 하는 것도 안 좋습니다. 어느 날은 편식을 하고 어느 날은 폭식을 하고 어느 날은 과식을 하고 어느 날은 속식을 하고 야식을 하고 이렇게 불규칙한 식습관을 갖게 되면 가장 빨리 망가지는 기관 중에 하나가 장입니다. 위장도 망가지지만 장도 같이 망가져요.

육식

세 번째 최악의 장을 망가뜨리는 습관 중에 하나가 육식 문화예요. 고기는 소화가 느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이 비례적으로 짧아야 돼요. 사람의 장은 고기를 소화시키기에는 너무 길어요. 그렇기 때문에 고기를 먹게 되면 장에서 문제를 유발시켜서 특히 대장 내에서는 가스가 발생할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 병원에서 검사를 하는데 간 검사할 때 암모니아 수치가 있어요. 그 수치가 가스가 만약에 장에서 많이 차면 암모니아 수치도 같이 올라갑니다. 흔히 간암 환자분들이 고기를 드셨을 때 장에서 해결을 못하잖아요. 그 가스가 간으로 올라와요. 그것을 장 간 순환이라고 해요. 그들이 장과 간은 음식물이 순환될 수는 없지만 가스가 순환이 됩니다. 근데 정말 재미있는 게 장을 잘 관리하잖아요. 위장병 그냥 낫는 거에요. 장만 관리 잘해도 소화기관 전체가 다 세팅될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육식이 지속되면 장 점막이 아주 크게 손상이 돼요. 그리고 손상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 보통 위 점막이든 장 점막이든 음식물이 들어가는 통로에서 그 안에 점막들이 손상이 되면 특히 위 같은 경우는 자기 위를 스스로 지키기 위해서 위에서 펩신 위산 펩시노겐 이런 게 나오잖아요. 뮤신이라는 분비물을 가지고 위 벽을 코팅시켜요. 근데 장은 워낙 장 자체가 아주 거칠게 돼 있잖아요. 위장이 장처럼 돼 있는 상태를 장생피화생이라고 하죠. 그렇게 되면 암에 걸리기 전 프리캔설이라고 해요. 암 직전의 상태 언제든지 암이 될 수 있다. 이런 의미예요. 근데 장은 원래 그런 상태예요. 약간 좀 더 거친 상태입니다. 하지만 육식을 하게 되면 부드럽지 않은 이러한 점막도 손상이 되기 시작해요. 그러면 장에 한 번 염증이 생겼다. 그러면 유장에서 염증이 생긴 것보다 우리 몸에서는 더 큰 대미질을 입을 수 있어요. 급성 장염은 그나마 시간 지나면 괜찮아요. 하지만 이것이 만성으로 돼버리면 굉장히 심각해집니다. 그래서 더 지나면 크론병이 생겨 궤양성 대장염 이런 것들 나중에는 장 누수까지 생기고, 그러면 우리 몸이 내 마음대로 컨트롤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 삶을 살아가실 때 그리고 고기가 열에 구워지고 생기는 이제 벤조피린 있죠 이런 것들은 특히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장암에 가장 안 좋은 거 1번이 구운 고기입니다. 고기 자체가 기름덩어리니까 구우면서 자체적으로 화학 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요. 그다음에 붉은 고기들도 좋지 않아요. 햄 소시지 이런 것들 공식적이지는 않지만 어떻게 보면 의식 없이 먹은 구운 고기들 숯불갈비 이런 것들이 암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배변욕구 참기

네번째, 배변 욕구를 참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장 센서가 마비되어서 시간이 지난 후에는 욕구 자체를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됩니다. 배변습관을 잘 만들면 좋습니다. 우리 몸은 굉장히 습관에 잘 길들여지기 때문에 나는 아침에 변을 볼 거야 한 번 정도는 참아서 아침에 볼 수 있도록 마련해 주고 저녁에 볼 거야 하면 저녁에 보면 되는데 자다 말고 저녁에 보는 습관은 정말 좋지 않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마시고 변을 보는 습관이 가장 좋아요.

대변을 참게 되면 장 내에서 대변이 건조해집니다. 한두 번은 괜찮은데 계속해서 습관적으로. 그래서 여러분들이 변을 보는 시간을 어중간하게 하루에 생활 일상생활하는 중에 두게 되잖아요. 그러면 그 시간을 못 맞출 수 있어요. 자꾸 참아지고 그래서 최대한 간섭 안 받는 시간 있죠 그 시간을 변 보는 시간으로 바꿔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변 보는 시간을 본인이 정해서 보시면 간섭받지 않고 그 시간은 침해받지 않기 때문에 장을 관리하는 데 정말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배변 욕구를 참으면 대장 센서가 마비되는데,  이 센서가 마비되면 시간이 지난 후에도 욕구가 사라지고 그 시간만 지나면 변을 보고 싶은 욕구가 사라질 수 있어요. 그것이 우리 몸속에서 숙변이 될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오래 앉아있기

다섯번째, 장에 정말 좋지 않은 습관은 화장실에 앉아서 책 보고 신문 보고 휴대폰하고 하는 것들입니다. 종아리가 약한 분들 있죠 순환이 잘 안 되는 분들 이런 분들은 치질이 올 확률이 거의 50% 이상입니다. 화장실에서는 최대한 거기서 볼 일 빨리 보시고 배 마사지를 해주면서 보세요. 차라리 하고 1분 내로 이렇게 끝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음주

여섯번째 장이 안 좋아지는 습관은 음주입니다. 술이 대장까지 가기 전 일부 분해되면서 혈관으로 흡수되긴 하는데요. 그러니까 우리가 술을 조금 먹으면 장에는 큰 문제가 없어요. 사실은요 간이나 위에 문제가 생기는 거죠. 근데 우리가 대량으로 알코올을 먹잖아요. 그럼 대량으로 가면 점막 세포를 상하게 만들어요. 그리고 이미 혈관에 흡수된 알코올도 대장으로 가는 혈관을 어떻게 할까요? 확장시키겠죠 확장시켜서 다른 독소 성분의 흡수를 증가시킵니다. 대장으로 독소를 막 갖다 주는 거예요. 또 알코올 분해가 오래 걸려서 분해 과정에서 생긴 많은 독소물들이 체내에 잔류돼서 여러분 알코올을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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