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많은 이점에도 불구하고 커피를 피해야 하는 경우들이 있다. 맛도 좋고 향도 좋고 피곤할 때 한 잔 마시면 각성효과도 있어 삶에 활력을 주지만 그만큼 부작용들도 있으니 주의하며 마시는 것이 좋겠다. 그렇다면 커피의 이점과 부작용과 안전하게 마시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커피의 이점
첫째로 커피에 들어간 페놀산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우리 몸에서 항염작용을 도와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실제로 진행된 연구 결과들을 보면 상반되는 연구 결과도 있어서 아직 판단하기는 힘들 것 같다. 두 번째로 커피는 우리 몸에 들어와서 배변활동을 도와준다고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네이버에 커피 변비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면 변비와 관련해서 커피를 마시는 분들이 은근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결론은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서 커피를 먹는 것은 길게 봤을 때는 악순환이 될 수 있으니 되도록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변비와 관련된 질환이 또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니 의사 진료를 꼭 보시는 거를 저는 추천한다.
배변 활동관련해서는 뒷부분에 마저 후술하도록 하겠다. 세 번째로는 커피나 카페인을 복용하면 집중력이 올라간다. 많은 분들이 아마 대학생분들이나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잠을 줄이려고 커피를 먹는 것도 있지만 집중력, 각성 효과가 약간 있기 때문에 커피나 카페인을 먹기도 한다. 그래서 이런 핫식스를 먹거나 커피를 주로 마시면서 공부를 하는 한다. 그래서 실제로 200mg의 카페인을 먹은 사람이랑 비교를 해보니까 커피 200mg을 섭취한 군에서 집중력이 더 높았다. 이런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커피를 피해야 하는 이유는 그만큼의 부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커피의 부작용
첫 번째로는 카페인 민감성이 높은 사람들은 밤에 잠을 잘 자기 어렵다. 카페인을 섭취를 하면 실제로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카페인이 우리 수면을 관장하는 송과샘이라는 곳에 작용을 해서 송과샘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된다. 그래서 커피를 많이 마시고 이게 장시간 반복이 되다 보면 이 송과샘 자체의 크기도 위축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니까 내가 많이 마신다 너무 자주 마신다 이런 분들은 꼭 참고를 하시는 게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커피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가트린이라는 물질을 분비를 촉진을 하는데 이게 분비되면 위장관 운동을 조금 촉진하는 것도 있지만 위산 분비가 활발해진다. 그래서 커피가 위장을 활발하게 하고 결장의 운동을 더 활발하게 많이 만들어서 배변 활동을 촉진하는 그런 좋은 점도 있기는 하지만 길게 봤을 때는 위장의 건강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커피를 마실 일이 있더라도 공복은 피하시는 게 좋고 그리고 세 번째 네 번째는 이제 제가 가장 싫어 두피, 피부 우리 탈모에 직결되는 그런 이유들인데 우리가 커피 그러니까 카페인을 섭취를 하면 우리 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분비를 촉진한다. 이게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작용을 하는데 쉽게 생각하면 우리가 급스트레스 상황에 있는 것과 거의 비슷한 효과라고 볼 수 있다.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높이고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소변 마렵게 되고 체내 수분이 감소하고 또 목이 마르고 민감한 사람은 소화가 잘 안 될 수도 있다. 이런 게 또 반복이 되다 보면 위 건강, 피부 건강, 두피 건강 또 심지어는 탈모까지 악화시킬 수 있다. 그래서 커피를 마시더라도 그 양이나 빈도가 정말 중요한데 실제로 카페인이랑 뇌혈류량의 관계에 대해서 연구를 진행을 한 게 있는데 확실히 카페인을 많이 마시는 군에서 혈류량이 줄어든다. 우리 두피에 가는 혈류량도 줄어들 것이고 두피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하면 당연히 두피가 안 좋아질 수 있고 탈모도 악화될 수 있겠다. 사람마다 이 카페인을 대사하는 능력이 다르고 민감도가 다르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는데 우리 탈모인들은 기본적으로 같은 민감도라도 머리에 오는 타격감이 크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다 종합해 봤을 때 카페인을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건강하게 마시는 법
위의 내용에 해당되거나 카페인 민감성이 높고 부작용이 걱정되는 사람은 최대 톨 사이즈 기준으로 한 2잔 정도까지만 먹자고 마음을 먹고 조절을 한는 것이 좋다. 물론 더 적게 먹으면 좋긴 하겠지만 농도를 최대량으로 잡으라는 뜻이다. 그리고 빈속이나 공복의 커피 마시는 습관 들이지 않는 게 좋다. 빈 속에 커피를 마시게 되면 위장에도 매우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먹는 콜라나 여러 가지 차 종류 티 이런 것들에 은근히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으니까 커피에 민감하거나 정말 예민하신 분들은 꼭 고려를 해서 미리미리 조절을 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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