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증상
보통 머리카락이 한 번 자라면 한 7~8년 이상 자랐는데 그 자라는 기간이 이제 탈모가 진행되는 분들은 일부 모발에서 자꾸 짧아지는 것입니다. 자라나는 기간이 그런 머리카락들이 안 자라는 게 아니라 항상 자랍니다. 자라는데 그 정도 한 1cm 정도 자라고 빠지는 거죠. 그래서 한 한두 달만 자라고 빠지고 그거를 계속 사이클 돌면서 반복을 하는 것입니다. 머리카락은 모낭에서 나오는데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도록 혈관으로 감싸져 있습니다. 모낭의 뿌리인 모구에는 모유두가 있고 이것에 의해 머리카락의 생장이 조절됩니다. 머리카락은 오육 년 동안 자라는 성장기를 거쳐 이 삼 주 정도 성장을 멈춘 퇴행길을 갖게 됩니다. 이후 머리를 빗거나 감을 때에도 쉽게 빠지는 휴지기가 찾아오는데, 머리카락은 끊임없이 자라고 빠지는 과정을 거칩니다. 모발의 성장 기간이 짧아지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 탈모가 진행됩니다. 특히 하루 100개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면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남성의 경우 앞머리 부분부터 진행되고 여성은 정수리부터 진행이 됩니다. 원형 탈모는 일반적으로 원형 탈모반이 한 개 또는 여러 개로 나타나게 되는데 방울뱀 모양처럼 빠지는 사행성 원형 탈모부터 머리카락 전체가 소실되는 전두탈모, 중증인 경우 온몸에 털이 빠지는 전신탈모로 진행되기도 하는데 원형 탈모는 재발률이 높습니다.
원인과 치료법
머리카락을 잡아 뽑았을 때 빠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촛불처럼 생긴 모유두라고 하는 부위가 있는데, 거기 그 부위에 5 알파 환원효소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효소가 어떤 작용이 있는가 하면은 남성호르몬 중에서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 호르몬을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호르몬으로 바꿔주는데 이 DHT가 탈모를 유발을 시킵니다. 남성형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는 남성 호르몬인 디에이치티입니다. 테스토스테론이란 남성호르몬이 두피에서 5알파 환원효소와 반응해 보다 강력한 남성호르몬인 디에이치티라는 물질로 바뀌는데, 디에이치티는 모발의 뿌리인 모낭에 작용해 모발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이로 인해 모발의 굵기가 점차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다가 결국 탈모가 발생하게 됩니다. 남성형 탈모는 몇 가지 특징적 유형이 나타나는데 먼저 디에이치티 호르몬에 민감한 이마와 정수리의 모발이 빠져 엠자와 오자형 탈모가 생기게 됩니다. 이에 반해 DHT 호르몬에 덜 민감한 옆머리와 뒷머리는 빠지지 않고 그대로 남게 됩니다. 사라진 모발을 다시 되찾게 해 준 건 바로 약물 치료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발모제로 사용되어 온 남성형 탈모 치료제 특히 남성형 탈모엔 먹고 바르는 약물 치료가 기본이 됩니다. 남성형 탈모에 사용되는 약물은 먼저 남성 호르몬을 감소시키는 피나스테라이드가 있다. 피나스테라이드는 테스토스테론이 탈모를 일으키는 주범인 디에이치티 호르몬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 점차 모낭을 정상화시키게 됩니다. 이때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는 주기를 길게 유지시키면서 발모를 돕습니다. 또 다른 치료법은 모발의 영양분을 바르는 방법입니다. 모발은 다른 기관에 비해 세포 분열이 활발히 일어나는데 약을 발라 두피를 확장시켜 주면 모발의 성장 기간이 연장돼 건강한 머리카락이 자라게 됩니다.
탈모치료의 오해와 진실
남성형 탈모 환자들이 약물 치료를 꺼리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부작용에 대한 막연한 걱정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탈모약은 피로감과 정력 감퇴, 그리고 기형아 출산을 유발하는 걸까요? 남자들이 복용을 할 경우에는 뭐 성기능이라든지 또 기형아를 낳을 가능성은 없기 때문에 비교적 가 결혼하고 나서 남자들이 임신을 하려고 하더라도 복용하시더래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이제 약재가 중요한 건 뭐냐하면 여자 가임기 여자분들이 복용을 하였을 때 우리가 이제 임신을 하게 되면은 남성 호르몬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이 남자 아기를 이제 임신을 하게 되면은 태아에서 아이 남자아이가 만들어질 때 남자 성기가 이제 이상하게 만들어질 아주 위험성이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머리가 많이 빠지셨는데 예를 들어서 어머니가 머리가 좋으신 분이 있어요. 그런 경우에 자식들 아주 좋은 경우도 많고요. 또 반대로 아버지는 머리가 좋으신데 어머니 쪽이 이제 조금 머리가 없으신 분들 자녀분들 아들들이 심한 탈모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 그래서 이것이 보통 생각하기에 남자끼리만 유전이 되는 게 아니라 남자 여자 다 왔다 갔다 하면서 유전이 됩니다. 그래서 이제 젊은 여자분들 뭐 20대 여성형 탈모로 오시는 분들 보면 많은 분들이 자기 아버지가 상당한 양의 탈모가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앞머리 부위가 먼저 빠지는 남성형 탈모와 달리 여성형 탈모는 앞머리 라인은 유지한 채 정수리 부분의 머리카락이 점차 가늘어지고 힘없이 빠지는 것이 특징이다. 탈모가 상당히 진행되면 머리를 빗거나 잡아당길 때도 쉽게 빠지게 된다. 특히 갱년기에 접어들면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고 남성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탈모가 생깁니다. 약물을 탈모 부위에 바르면 발모가 촉진됩니다. 이런 것이 이제 왜 생기냐 하면은 우리 몸에서 일반적으로 그냥 모낭 자신의 것인데 잠시 우리 몸에 들어온 이물질로 이 혼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몸에서 이것을 이 물질로 잘못 혼동을 해서 이것을 배척하기 위해서 백혈구들이 이제 림프구들이 모여서 이것을 공격을 하게 됩니다. 원형 탈모는 자가면역성 질환이다. 면역세포인 림프군은 우리 몸에서 세균과 이물질이 들어왔을 때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상적인 면역세포는 침입한 세균만 제거하고 자신의 조직은 공격하지 않지만 림프구에 이상이 생기면 자신의 모낭을 이물질로 착각해 공격하게 되고 이때 공격당한 모낭의 모발들이 빠지게 됩니다. 급성기 탈모는 이제 그 원형 탈모가 이제 갑자기 급격하게 이제 생기는데 사실 정확하게 발생하는 기전에 대해서는 아무도 설명을 못하는데 이렇게 급성기로 생기는 분들은 비교적 빨리 좋아집니다. 30 정도 돼서 탈모증을 처음 앓았고 그 탈모가 갑자기 한두 달 사이에 아주 심하게 진행되고 또 다른 질환이 없는 경우 조직검사를 했을 때 이렇게 급성기로 진행된 탈모의 모습을 보일 때는 우리가 치료를 하지 않고 잘 관찰을 합니다. 그리고 대개 구십 프로 이상에서는 치료 없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전두탈모의 경우 치료를 통해 발모가 돼도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난치성 질환으로 환자들을 괴롭힙니다. 원형 탈모 치료 중 하나는 스테로이드 치료법입니다. 주로 탈모 부위가 적을 때 사용하는데 스테로이드를 두피에 바르면 모낭을 공격하던 면역세포를 억제하게 됩니다. 또 하나는 면역치료로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을 일으키는 약물을 두피에 바르면 염증이 발생되고 이때 새로운 림프구가 생기면서 모낭을 공격하던 기존 림프구가 둔화돼 머리카락이 나게 됩니다. 또 두피에 스테로이드를 바르고 같은 반응을 일으키는 면역 억제제를 함께 복용해 탈모를 치료하기도 합니다. 어성초라든가 이런 것들이 이제 뭐 아주 선풍적으로 많은 분들이 물어보고 하는데 이건 사실 검증된 방법이 아닙니다. 심한 사람들이 얼마나 사용을 했을 때 똑같은 치료 방법을 똑같은 방법을 통해서 치료를 했을 때 몇 퍼센트나 좋아지고 치료 안 했을 때 하고 몇 퍼센트 좋아지고 이런 것을 이제 정확하게 비교를 해서 하는 그러한 임상시험을 해야 되는데 많은 분들이 이제 민간요법 누가 한 사람이 좋아졌다 이제 그래서 그것을 쫓아가게 되는데 뭐 여러 가지 경우에서 우리가 탈모증의 경우엔 자연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과 그러한 민간요법이라든지 약재를 사용했을 때 좋아지는 시기에 맞게 되면은 나는 그걸 하고 좋아졌다 잘못 판단을 하게 됩니다. 그만큼 또 많은 분들이 실패를 하시고 실망을 하실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정확한 데이터를 갖고 있는 그 증거가 있는 그러한 치료 방법을 사용하시는 게 좋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속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두피 건강과 탈모의 관계다. 두피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탈모가 생기는 걸까? 두피에는 혈관이 아주 많이 있어서 탈모가 되신 분들도 혈액순환 아주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제 그 두피를 마사지를 하든지 뭐 빗으로 눌러준다든지 여러 가지 그 나름대로 혈액 순환을 좋게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쓰시는데 그거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런 두피의 혈액순환이 많이 줄어들었거나 이런 것으로 인해서 그 탈모가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흔히 두피와 모발 건강을 해친다고 알려져 있는 잦은 파마와 염색은 그럼 실제로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걸까? 파마라든지 염색 또 뭐 재를 바른다든지 화장을 머리 모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을 무척 꺼리고 두려워하시죠. 그런데 실제로 이런 것들이 탈모를 더 유발한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고요. 다만 파마를 조금 이 뭐 강하게 했다든가 조금 규정된 시간보다 좀 오래 했던가 이런 경우에 머리카락이 약해져서 그것이 부러집니다. 그런데 그건 탈모가 아니고 머리 모발이 부러지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약 뭐 몇 달만 지나시면 그 부러진 머리카락들이 다 자라 나오기 때문에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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