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섭취에 대해서 알아보자. 요즘 중국 간식인 탕후루가 인기이다. 탕후루는 과일 겉에 설탕을 싸서 먹는 간식인데 설탕을 녹여서 굳히기 때문에 겉면이 유리처럼 굳어진다. 그것을 얇게 할수록 맛있고 깨트려서 과일과 같이 먹으면 매우 맛이 좋다고 한다. 물론 특이하니까 한 번쯤 먹어볼 수 있으나 문제는 이것이 건강 밸런스에 문제를 일으키고 또 과도한 당분 섭취는 중독을 일으키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설탕 중독
당분은 우리가 먹을수록 인체의 의존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최대한 당분을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미국 임상영양학회지에 따르면 설탕을 자주 먹거나 많이 먹게 되면 보상 혹은 또 보상 동기 여부 그리고 맛과 관련된 뇌 부위가 활성화되는데 만성적으로 과다한 설탕에 노출되게 되면 이 뇌에 보상 중추에 작용하는 도파민이 분비되어서 이 뇌에 어떤 쾌감을 느끼게 하여 중독을 일으킨다고 한다. 또한, 단맛은 세로토닌을 분비시키는데 이것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마치 담배나 커피나 혹은 또 나아가서 마약과 같이 설탕도 어느 정도 그런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중독이 굉장히 힘든데 지속적으로 단 것이 계속 먹고 싶거나 뭔가 입맛이 계속 당기게 되면 중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어느 일부 학자들은 설탕을 마약보다 더 무섭다고 말하기도 한다. 특히 코카인보다도 중독성이 8배나 높다고 하기 때문에 설탕을 많이 먹는 것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설탕의 해로움
무설탕이나 혹은 제로라고 불리는 제품들도 안에 설탕만 들어가지 않았을 뿐이지, 다른 나쁜 물질이나 액상 과당이나 혹은 또 다른 어떠한 물질의 반응, 화학적인 반응에 의해서 설탕이 들어간 것보다 더 좋지 않은 경우들도 허다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역시 혈당 상승을 유발하고, 과잉 섭취 시에 중성지방과 염증을 높일 수 있다. 설탕이나 혹은 탕후루 혹은 다른 단것들을 많이 먹게 되면 생길 수 있는 위험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는 당뇨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 설탕 의존도에 따라서 이 당뇨의 위험이 생기고, 과도한 당분을 섭취하게 되면서 인슐린이 또한 역시 과다하게 분비가 된다. 그러면 다시 혈당이 떨어지고,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인슐린 저항성까지 생기면서 당뇨라는 질병을 갖게 될 수 있다. 두 번째는 심장 질환이다. 2018년 미국 심장협회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하루에 당분이 든 음료를 600ml 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심장 질환이 두 배 이상 혹은 세 배까지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설탕을 자주 먹게 되거나 설탕에 중독에 걸리게 되면 바로 오는 질환 중에 하나가 만성 피로 질환 증후군입니다. 급격한 혈당의 변화는 몸을 필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혈당의 피크가 우리 몸에 들어와서 안정적이지 않은 당 수치 변화를 우리 혈액에 주기 때문에 급격한 피로와 짜증, 스트레스가 동반될 수 있다. 그래서 우리 몸은 혈당을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되기 때문에 과로하게 되고, 소비하고 남은 당이 단백질과 결합해서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전신을 공격하는데 문제를 일으킨다. 그렇게 되면 인지 능력이 저하되고, 우울증과 치매까지도 걸릴 수 있게 된다. 네 번째 문제는 정서불안이다. 그래서 어린아이들, 특히 당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아이들을 보면, 정서가 심각하게 불안한 아이들을 찾아볼 수 있다. 더 재미있고, 더 쾌락적이고, 더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되는데, 설탕을 대사 하기 위해서 비타민 b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부족한 비타민 b로 인해서 우리 몸은 쇠약해지게 될 수도 있고, 설탕을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에 여러 영양소들이 부족해져서 정서불안이나 신경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이로 인해서 심해지면 우울증과 치매라는 질환을 얻게 될 수도 있다. 세 번째는 만성 피로 증후군이다. 급격한 혈당의 변화는 몸을 피곤하게 만든다. 몸은 혈당을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되는데, 이때 과로하게 될 수 있다. 우리가 보통 소비하고 남은 당분들이 중성지방을 만들 수 있고, 단백질과 결합해서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우리 몸의 전신을 공격하게 된다. 이것이 당 독소로 인해 피로뿐 아니라 당뇨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심각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소금이 혈압을 올린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소금이 아니라 설탕이 혈압을 올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가장 큰 문제는 면역력 저하라고 볼 수 있다. 장은 면역세포의 70퍼센트 이상이 존재하는 곳이라고 볼 수 있는데 과도한 설탕 섭취는 장 건강을 망가뜨릴 수 있다. 장내 세균이 증식되면 장 기능이 저하된다. 특히 장내 나쁜 세균이 증식되면 장내 기능이 저하될 수 있고 또 독소가 쌓이면서 면역 기능이 망가질 수가 있다. 그렇게 되면서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되고 여러 가지 몸에 이상반응이 생기게 된다. 또한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예를 들면 우리가 단것을 많이 먹게 되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피부 질환이 훨씬 더 많아질 수 있다. 몸에 독소가 피부에 많이 쌓이게 되는데 여드름, 습진, 염증, 탈수 등을 유발해서 피지 생성을 높이고 유분을 더 증가시킨다. 이 피부에 쌓이는 독소는 각종 트러블을 만들어서 악순환이 반복되면 여러 가지 아토피나 지루성 피부염 이런 것들이 악화될 수도 있다. 그다음으로 비만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 비만도 심각한 질환이다. 당분을 과하게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 그 당분을 다 사용하지 못하고 남은 에너지가 혈관이나 혈액 속에 쌓이게 되고 그것이 지방으로 축적되어서 비만이 될 수 있다. 또한 우리가 가장 잘 아는 것 중에 하나 치아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설탕의 섭취
아무튼 이렇게 설탕을 자주 사용하게 되거나 많이 먹게 되면 우리가 갖고 있는 몸의 질병 혹은 약한 부분에 심각한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만약에 내가 암이 있다 당뇨가 있다 치매가 있다 우울증이 있다 아토피가 있다 이런 각각 갖고 있는 질병이 있어서 설탕의 섭취는 절대로 우리 몸에 이로움을 주지 않는다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근데 설탕의 섭취가 설탕의 어떤 가루만 섭취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여러 가지 형태로 섭취하다 보니 설탕을 먹고 있다는 인식이 들지 않게 설탕이 섭취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된다. 특히 탕후루처럼 설탕으로 과일을 싸서 정말 그 층이 두꺼운 그런 과도한 당분들은 어떤 분들에게는 심각한 또 한 번만 섭취해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될 수 있다. 궁금해서 맛을 볼 수 있거나 정말 가끔 먹을 수 있는 경우에 어떤 큰 문제가 일어나지도 않을 수 있는 것들이 또 몸이 안 좋거나 환우분들에게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시면 좋을 것 같다. 설탕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설탕 섭취를 제한하는 건데 굉장히 힘든 일이다. 그래서 이 부분을 위해서 소금 섭취를 충분히 해주면 설탕 섭취를 줄일 수 있다.
피해야할 음식
절대 마시지 말아야 할 것 중에 하나가 음료수 그리고 인공 감미료이다. 그리고 카페에 가서 액상과당에 들어간 주스를 피하고 과일 등의 대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설탕 중독을 피하기 위해서 설탕 대신 꿀을 섭취하게 되면 설탕 중독을 많이 줄일 수 있다. 아무튼 단맛을 우리가 소금으로 바꾸게 되면 많은 부분에서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그래서 맛을 위해서 섭취했던 여러 가지 음식들 특히 탕후루나 또 과자류, 빵류 여러 가지 당분이 들어간 수많은 음식들을 자제해서 여러분들의 몸을 더 잘 지키시기를 바라면서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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